입시/대학 입시

2026 대입 전략 분석 (3모 기반)

greatkitri 2025. 4. 17. 15:11

 

2026대입전략


2026학년도 대학입시가  3월 모의고사를 필두로 시작되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11월까지 흔들리지 말고, 충분히 실력 올려 원하는 결과 얻기를 간절히 바란다. 분석결과를 보니 작년과는 다른 구조의 입시 환경이 펼쳐질것이라 생각된다. 

2025년 3월 모의고사 기반 2026년 입시 전략 총정리

2026 수능,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5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의 과목 선택, 응시자 수 변화, 난이도 흐름을 분석해 2026학년도 입시 전략을 안내합니다.


 

🧩 메타 설명 (Meta Description)

2026 수능 대비 전략! 2025년 3월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해 사탐/과탐 선택 변화, 국어·수학 난이도, 응시자 수 트렌드를 통해 대입 흐름을 예측하고 대비책을 제시합니다.


 

1.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부터 확인하자

  • 현재 고3 인원(작년 기준): 415,183명
  • 전년 대비 +20,243명 증가
  • 모의고사 응시자 수: 351,454명 (전년보다 +29,961명 증가)

📌 의대 정원 축소 → 졸업생(재수생) 감소 → 현역 강세 흐름 유력


 

 2. 사탐 선택 비율 64.6%… ‘사탐런’ 본격화

사탐 선택률 증가 이유

  • 자연계열 수험생도 사탐 선택 가능 (과탐 지정 폐지)
  • 고려대, 시립대, 부산대 등 주요 대학들 사탐 허용

 대표 과목 선택률 증가

과목명 2021년 2025년

사회문화 29.4% → 29.9%  
생활과윤리 29.8% → 32.3%  
윤리와사상 7.0% → 8.7%  

🎯 사회문화 응시자 +46,083명, 생활과윤리 +23,616명
→ 쏠림 현상으로 경쟁 심화 가능성


 

 3. 과탐 응시자 감소와 난이도 상승

  • 화학I 응시자: 64,431명 → 40,005명 (-24,426명)
  • 화학I 1등급 인원: 2,091명 → 1,287명 (-38.5%)

📌 화학, 물리 기피 심화 → 과탐 고득점 전략 점검 필수
📌 이과생도 사탐 선택 고려 시 유불리 분석 필요

 


 4. 수학은 평이, 국어는 어려웠다

▸ 수학 (미적분 기준)

  • 1등급 컷: 78점
  • 예상 수능 환산: 1등급 85~83점 / 2등급 78~76점

→ 난이도 작년과 유사 or 소폭 상승 예상
→ 이과생 유리한 구조는 유지될 전망

▸ 국어

  • 비문학 중심, 2022 수능 수준 난이도
  • 1~2등급 커트라인 10점 이상 하락

🎯 출제진 의도: 국어의 변별력 강화
→ 수학보다 국어의 영향력 상승 가능

📚 5. 탐구 과목 평균 점수 비교

과목명 평균 점수 (2025년 3월 모의고사)

사회문화 23.34점
경제 17.6점 (가장 어려움)
생명과학I 23.71점 (가장 쉬움)
화학I 20.29점

🔎 선택과목 결정 시 ‘변별력 vs 안정성’ 신중히 판단해야 함


 

 6. 2026학년도 입시 전략 총정리

핵심 키워드 설명

현역 강세 졸업생 감소 가능성 + 학생 수 증가
사탐 선택 증가 이과생 유입, 경쟁 치열 예상
과탐 기피 현상 고난도 과목 기피 → 사탐 대안화
국어 난이도 상승 변별력 강화 흐름 유의
수학 안정적 유지 다만 일부 과목 소폭 상승 가능
탐구 영향력 조정 수능 개편 흐름에 따라 변동 가능

 


수험생 & 학부모를 위한 제언

  • 이과생: 사탐 선택 시 지원 대학 기준 유불리 확인
  • 문과생: 국어·수학 고득점 전략 필수, 탐구 쏠림 회피 고려
  • 탐구 선택: 난이도·쏠림·평균 점수 모두 분석한 전략 수립
  • 학부모: 학생의 희망 전공과 진로 방향을 기준으로 선택과목 유연하게 조정